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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씨는 지난 2002년 한국을 찾아온 탈북자입니다. 올해30살이 된 오세혁씨는 황해도 출신으로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한국을 찾아왔고 앞으로 세계무대에 나서 통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갖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취업준비에 열심인 탈북대학생 오세혁씨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