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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 그루지야서 철수해야 관계 복원 가능” (E)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그루지야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러시아군의 철수가 종료될 때까지 러시아와 정기적 접촉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의 야프 데 후프 셰퍼 사무총장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회의에 참석한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러시아군이 철수를 완료할 때까지 러시아와의 정상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셰퍼 사무총장은 또한 회원국 대표들이 나토-그루지야 위원회를 발족해 나토와 그루지야의 관계강화에 나서고 그루지야 영토가 존중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회의에 참석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나토가 그루지야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한 새 국경선이 유럽을 가르는 일은 없을 거라며 그루지야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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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foreign ministers say they are seriously considering the implications of Russia's actions in Georgia and agree that regular contacts are impossible until Russian troops withdraw.

Alliance Secretary General Jaap de Hoop Scheffer said the ministers, meeting in Brussels, agreed that NATO cannot continue business as usual with Russia until its troops leave.

The secretary general did not elaborate. But he said the ministers had agreed to set up a new forum, the NATO-Georgia Commission to deepen ties with the Caucasus country. He said the ministers also reaffirmed their support for the territorial integrity and sovereignty of Georgia and agreed to send teams to that country to assess its needs.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who attended the meeting, said the session demonstrates NATO's support for Georgian democracy. She stressed that there will be no new lines dividing Europe and that both Georgia and Ukraine remain possible candidates for NATO memb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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