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일본 전 총리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E)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종전 63주년 기념일인 15일, 일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각각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 여러 명을 포함해 전쟁 사망자 2백만 명 이상의 유해를 기리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2006년까지 5년간의 재임 기간 중 여러 번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중국과 한국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양국은 야스쿠니 신사가 20세기 초반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일본의 잔인했던 식민 지배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한편, 3명의 일본 내각 각료들 역시 이 날 신사를 참배했으나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아시아 이웃들과의 관개 개선을 표시하는 일환으로 신사 참배를 거부했습니다.

*****


Two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s have visited a controversial war shrine on the 63rd anniversary of Japan's surrender at the end of World War Two.


Junichiro Koizumi and Shinzo Abe visited Tokyo's Yasukuni shrine separately today (Friday). The shrine honors more than two million Japanese war dead, including a several convicted war criminals.


Mr. Koizumi made repeated visits to the shrine during his five-year tenure, which ended in 2006. The visits angered China and South Korea, who consider it a symbol of Japan's brutal colonial rule over much of Asia during the early part of the 20th century.


Three Japanese cabinet ministers also visited the shrine today. But Prime Minister Yasuo Fukuda has refused to visit Yasukuni, part of a pledge to improve relations with the Asian neighbors.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