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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탱크, 고리시 외곽에 재배치 (E)


러시아탱크부대가그루지아의 전략적 요충지인 고리 시 외곽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거의 철시상태인 고리시에 재 진입을 시도하던 그루지아 당국과 대치중이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 대치상황때문에 그루지아당국은 남오세티아 경찰의 고리시 순찰안에서명을 거부한뒤를 이어 5만 명인구의 고리시로부터 철수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치상황이 풀렸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교전이 있었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흑해 항구 도시 포티 시의 목격자들은 러시아 군인들이 무방비 상태인 포티 시로 재진입해 항구 시설 중 컴퓨터 등의 장비를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지난 이틀간 러시아 군인들의 폭격을 받은 것으로 목격자들이 전하는 반쯤 침수된 4척의 해안 경비정의 모습이 비쳤습니다.

한편 이곳 워싱턴에서 미국 당국자는 러시아 군대가 그루지아 군 시설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빌리시에서그루지아 의회는 구소련방 회원국들을 가리키는 독립국가 연합에서 그루지아가 탈퇴할 것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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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tanks have taken up positions outside the strategic central Georgian city of Gori, following a stand-off with Georgian authorities who were trying to re-enter the largely-abandoned municipality.

Witnesses say the stand-off forced Georgian authorities to retreat from the city of 50-thousand residents, after they refused to endorse a proposal for South Ossetian police to patrol the city. It was not immediately clear if and how the standoff was resolved. But there are no reports of combat.

Elsewhere, witnesses in the Black Sea port of Poti say Russian troops re-entered the undefended city today and removed computer equipment and other items from port facilities. Television footage showed at least four partially submerged naval craft, described as coast guard cutters, that witnesses say Russian forces bombed over the past two days.

In Washington, U.S. officials said Russian forces are disabling Georgian military installations.

In Tbilisi, the Georgian parliament voted unanimously today to withdraw from 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 a grouping of ex-Soviet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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