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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1일 미 상원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상원은 이날 구두표결로 스티븐스 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승인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스티븐스 지명자를 주한미대사로 정식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스티븐스 지명자는 여성으로는 최초로 주한미대사로 부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