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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


남북관계의 경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에 열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대표단의 공동입장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국의 대한올림픽위원회 정홍용 선수단 연락관은 28일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각국의 입장순서를 간체자 획수에 따라 결정한 결과 한국은 1백76번째, 북한은 1백77번째로 입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락관은 "공식적인 통보를 받진 않았지만 이미 선수촌에도 입장 순서에 따라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게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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