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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새터민 자립지원센터 출범


탈북자 1만4천명 시대를 맞은 요즘, 한국에서는 다양한 이름의 탈북자 단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또는 북한에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 중국과 제 3국에 떠돌고 있는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목적과 목표를 갖고 설립된 단체들인데요.

지난 18일 서울에서는 4개 탈북자 단체가 뜻을 모아 탈북자들의 자립을 위해 설립한 '새터민자립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 신정동에 사무실을 낸 '새터민 자립지원센터'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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