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라이스 국무, 싱가포르서 북한 외상 첫대면 예정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계기로 열리는 비공식 북 핵 6자 외교장관회담에서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처음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6자회담 참가국 외무장관들이 오는 23일 열리는 지역안보포럼에서 비공식 회담을 갖는다고 확인했습니다.

션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외무장관 회담은 지난 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6자 수석대표 회담에 이어 북한 핵 문제 진전을 위한 유용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북 핵 협상이 지금까지 진전을 이뤘다며, 6자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동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그러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북한의 박의춘 외무상과 별도로 만날 계획은 없다며, 6자 외무장관 회담에서 충분한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