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스포츠 스포츠] 미국 프로골프 대회에서 한국 선수 아쉽게 준우승


PGA 미국 프로골프 대회

Q: 우선 PGA 미국 프로골프 대회 소식 먼저 전해주실거죠.

A: 네, 존디어 클래식이라는 대회가 주말까지 포함해 4일간 벌어졌는데요. 한국의 위창수 선수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위창수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 까지 자신의 최고의 성적으로 우승을 바라봤는데 일요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약간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합계15언더파로 준우승에 그쳤는데 사실 성적은 공동4위입니다. 이유는 공동 선두가 3명이었기 때문에 4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 공동 선두인 3명은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끝에 케리페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위창수 선수는 지난 4월에 이어서 이번 경기에서 올 시즌 두번째로 10위권 안에 들면서 사실상 내년 프로 골프 투어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2009년도 프로골프 투어진출권은 2008년도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이 되는데 위창수 선수 이번 대회의 선전으로 내년 시즌 출전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렸습니다.

Q: 사실 이번 대회는 수준이 종전의 대회보다 약간 떨어졌다는 말이 들리던데요.

A: 사실이 그렇습니다. 일단 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기도 했지만 많은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불참했습니다. 바로 이번 주말 열리는 브리티쉬 오픈에 참석하기 위해 모두를 영국으로 떠났기 때문이고 또 남아있는 선수들도 브리티쉬 오픈 준비에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이런 대회에서 위창수 선수 사실 우승해 줬음 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Q: PGA 미국 프로골프 무대에서 최경주 선수만 널리 알려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 한인 선수들도 꽤 활동하고 있군요.

A: 네 그렇습니다. 지난주에 우승소식으로 전해드린 안소니 김 선수, 이번 대회에서 공동 4위를 한 위창수 그리고 케빈나 박세진 양용은 등이 활동하고 있고 현재 많은 한인 선수들이 PGA 에 진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네 그렇군요. 그런가 하면 PGA 진출을 위해 연습을 거듭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한인 선수들도 꽤 있다고 했는데 어느 정돈가요?

A: 네 일단 고등학교 대학교를 아예 미국으로 와서 골프계에 입문한 친구들이 꽤 있는데요. 일단 PGA 에 진출하려고 한다면 많은 대회는 물론이고 Q스쿨이라는 대회를 통해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많은 한국선수들 Q 스쿨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Q: 아무래도 전세계에서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 미국프로골프 무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어서겠죠?.

A: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든 것 같은데 좀더 많은 한인 선수들이 도전하고 있으니까 미국 프로골프 무대에서의 한인들의 활약 앞으로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Q; 미국 남자 프로골프, PGA 소식을 들었으니 이번에는 역시 한인 낭자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 소식 들어볼까요.

A: 네 제이미파 코닝 클래식이 막을 내렸는데 이 대회에서 지은희 선수가 아쉽게 3위에 그쳤습니다. 13언더파를 기록했는데 우승은 16언더파를 기록한 폴라크리머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역시 한인 선수들 막판 뒷심이 부족함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뒤로 갈수록 체력도 체력이지만 이겨야 한다는 정신적인 압박감도 있었을 텐데 토요일까지만 해도 이대로 한다면 역전우승도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결국 일요일 경기에서 힘겨운 모습을 보이면서 3위에 그쳤습니다.

Q; 사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이죠?

A: 제가 자꾸 아쉽다 아쉽다 해서 그렇지 3위도 아주 훌륭한 성적이구요. 제가 아쉽다고 하는 부분은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도 한인낭자가 우승을 했다면 미국여자프로 골프대회에서 4주연속 한인 선수가 우승하는 기염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아쉽다는 얘기 였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3위를 한것 결코 못한것이 아닙니다.

Q; 아까 남자선수들 얘기 할 때도 많은 한인 선수들이 미국 남자 골프대회에서 뛰고 있다라고 했는데 미국 여자프로골프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자 선수들은 얼마나 되나요?

A; 네 사실 아까 남자선수들 얘기할 때는 선수들 이름 얘기하면서 할 수 있었는데 대여섯 명이어서 그랬는데 미국 여자 프로 골프계에서 뛰는 한인 선수들 이름 다 댈 수가 없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사실 제가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경기에 1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보면 거의 매 경기 약 40명이 넘는 한인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 골프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Q: 170명에 40명이라면 30% 정도 되는군요.

A: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 골프경기를 보러 가면 정말 한인 선수들도 많고 많은 한인들도 경기장에 응원나와 계시고 그래서 보기는 좋습니다.

Q: 이제 미국 프로야구로 넘어가서요. 박찬호 선수가 지난 주 선발로 등판을 했다구요.

A: 네 지난 목요일이었습니다.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LA 다져스의 박찬호 선수4이닝동안 9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 했습니다. 3-4 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팀이 4-4 동점을 만들어줘 다행히 패전투수는 면했습니다. 결국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시가 넘어서야 5-4로 다져스가 패했습니다.

Q; 경기가 꽤 길었군요, 그런데 박찬호 선수는 한참 전성기시절을 연상케 한다 해서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이날 경기에서는 조금 부진했네요.

A; 네 전성기 시절 말씀하셨으니까 비교해서 보자면 이날 박찬호 선수의 경기 내용은 예전 다져스에서의 전성기 시절...감기 몸살을 앓으면서 컨디션이 가장 좋지 않을때의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물론 156킬로미터의 전성기 때의 구속으로 삼진을 4개 잡았지만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는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패배의 원인으로 박찬호 선수 마운드에서 생각이 많았다 라고 말했는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주위의 기대도 커지니까 생각도 많고 자신감이 조금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일단 후반기 선발진 잔류를 위한 압박감도 있었을테구요.

Q; 또한 그 상대팀이었던 플로리다도 강한 팀이라고 들었는데요

A; 플로리다의 타자들 정말 잘하는 팀이라는게 이 플로리다의 젊은 선수들 모든 공을 마치 연습하듯이 자신감 있는 모습에 박찬호 선수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역시 박찬호 선수 경험이 많은 선수라는 것이 안타를 9개를 맞았지만4실점으로 틀어막은 것은 다행이었습니다.

Q: 경기장 직접 다녀오셨을텐데 요새 박찬호 선수 활약하면서 많은 한인 팬들이 또다시 박찬호 선수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나요?

A: 네 많은 한인들이 이날 경기가 열렸던 다져스 구장을 찾으셨었는데LA에 아무래도 한인들이 많이 사셔서 그런지 야구장에 많이 오셨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와서 좌석찾기가 힘들다는 분 그리고 한국에서 휴가차 미국에 왔다가 박찬호 경기 한다는 소식 듣고 야구장 왔다는 가족등 오래간만에 한인 분들이 야구장에 오셨었습니다.


한국 올림픽 농구 대표팀 기대주 - 하승진

Q: 이제 올림픽이 정말 채1달도 남지 않았는데 농구 예선전이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A: 네 한국 농구 대표팀이 현재 그리스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농구 예선전을 치러야 하는데 사실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하승진 이라는 선수때문입니다.

Q:
하승진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프로 농구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A: 네 그렇습니다. 하승진 선수 미국프로농구에 진출했다가 2진급인 애너하임 팀에서 활약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이 선수에게 한국대표팀은 기대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승진 선수 미국에서 이렇다 할 활약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수준있는 경기들을 치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현재 하승진 선수 무릎이 좋지 않거든요. 물론 올림픽 출전도 중요하지만 무리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관련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