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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서 천연 우라늄 극비 수송 (E)


미군이 이라크에서 극비리에 핵무기 연료로 사용될 수 있는 천연 우라늄 5백톤을 캐나다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옐로우 케이크'로 불리는 이 천연 우라늄은 사담 후세인 전 정권의 유산으로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의해 이번 반출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미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복잡한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라늄을 즉각 무기화할 수는 없지만 미국과 이라크 당국은 이 천염 우라늄이 테러집단 등의 수중에 들어가지 않도록 이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방부의 브라이언 휘트만 대변인인은 수개월 동안 진행된 반출과정에 7천만 달러가 소요됐으며 우라늄이 최근 캐나다로 수송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반출된 우라늄은 현재 캐나다 우라늄 업체인 캐미코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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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has secretly shipped more than 500 tons of low-grade uranium from Iraq to Canada.

U.S. officials say the uranium, known as yellowcake, dated back to Saddam Hussein's regime, and was moved out of the country at the request of the Iraqi government.

They say even though the uranium could not be used without first going through a complicated enrichment process, both U.S. and Iraqi officials wanted to make sure it did not fall into the wrong hands.

U.S. spokesman Brian Whitman said Monday the 70 million dollar-operation had been planned for months, and that the shipment reached Canada a few days ago.

The uranium is now in the possession of Cameco, a company that produces uranium and sells it to nuclear power facilities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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