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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20만 헥타르에 산불 (E)


북부 주 경계선에서부터 남부 산타 바바라 지역에 이르기 까지 수백 여건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산불 진화를 위해 6일 2백 명의 주방위군 추가 병력이 소집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비상 대책 부서들은 현재 20만 헥타아르 이상이 불에 타고 있으며 이 산불은 태평양 연안을 따라 위치해 있는 만 여채의 주택들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산불 가운데 하나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한 유명 자연경관지 '빅 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산불은 로스 엔젤레스 북쪽 해안 지역인 골레타에 상당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천여 가구가 대피했으며 이 산불로 50여년 동안 자연그대로 보존됐던 삼림이 불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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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hundred additional National Guard troops have been called out to battle wildfires today (Sunday) in California, where hundreds of blazes are burning from the state's northern border to the southern town of Santa Barbara.

Emergency management agencies say more than 200 thousand hectares of land are aflame, and the fires are threatening more than 10 thousand homes along the coast of the Pacific Ocean.

One of the worst fires is threatening Big Sur on the central California coast, a scenic vacation area where mountains descend sharply to the ocean shore. More than 20 buildings have been damaged, and the flames are only five percent contained.

Another fire poses a major threat to a coastal town (Goleta) north of Los Angeles. More than two thousand homes have been evacuated, and flames there are consuming forests that were untouched for half a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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