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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들, 북핵 신고에 신중한 입장 (E)


미국의 대선후보인 공화당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6일 이뤄진 북한의 핵신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북한의 핵신고는 "온건한 진전 (a modest step forward)"이라면서도, 이는 단지 북한의 활동의 한 부분에만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27일 영변원자로의 냉각탑 폭파가 또 다른 단계의 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완전하고, 영구적이며, 검증가능한 한반도의 비핵화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의원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중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에 대한 제재는 북한의 행동에 압력을 넣을 수 있는 중요한 지렛대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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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ial candidates John McCain and Barack Obama have responded cautiously to North Korea's declaration of its nuclear activities.

Senator McCain today (Thursday) called the declaration "a modest step forward," but said it was only a step covering one part of North Korea's activities.

He said the expected destruction of a nuclear cooling tower Friday would be another step, but said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the goal is a full, permanent, and verifiabl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Senator Obama said critical questions about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remain unanswered. He said sanctions against the country are an important part of leverage to pressure North Korea to act. President George Bush promised to lift trade restrictions now that North Korea submitted the decl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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