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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북한에 말라리아 방역 물품 지원


한국의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북한에 약 1백22만 달러 상당의 말라리아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목록에는 말라리아 치료약품 5만 명 분과 모기장 10만장, 살충제, 감염 검사시약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물품을 실은 선박은 이날 오전 인천항을 출항해 이날 중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북한 당국의 말라리아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북한으로부터의 말라리아 매개 모기 유입도 감소시키는 남북한 상생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북한의 말라리아 예방 퇴치사업을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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