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은 23일 밤부터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기습 작전을 벌여 팔레스타인 무장요원 2명이 사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군 대변인은 이들은 24일 오전 나블루스 시에서 교전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또 반 이스라엘 공격을 음모한 혐의로 최소 1명의 무장요원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지하드 무장단체는 고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 이번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단체는 몇 시간 뒤 이번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남부에 대한 가자지구에서의 로켓 공격 두 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이 날 스데롯 시에 대한 공격으로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지난 주 무장단체 하마스 측 영토에서 발효된 정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는 자신들은 협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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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litary spokesman says the men were killed during an exchange of fire with troops early today (Tuesday) in the city of Nablus. It says at least one of the militants was wanted for planning anti-Israeli attacks.
The Islamic Jihad militant group confirmed one of its senior members (Tarek Juma) was killed in the raid. Hours later, the group claimed responsibility for two rocket attacks from Gaza on southern Israel in retaliation for the raid.
Israeli officials say no one was wounded in the attacks on the southern town of Sderot today.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s office called the incident a violation of a cease-fire that took effect last week in and around the Hamas-ruled territory. The Palestinian militant group says it remains committed to the truce.
The cease-fire between Israel and Hamas applies specifically to the Gaza Strip and does not formally include the West 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