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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성화 티베트서 봉송 (E)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오늘 (21일) 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삼엄한 경비 속에 진행됐습니다.

성화 봉송은 망명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여름궁전이었던 노부링카궁을 출발해 달라이 라마의 거주지였던 포탈라궁에서 끝났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중국 경찰과 군인들이 배치된 가운데 미리 선발된 관중들이 지나가는 성화봉송 주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그동안 국제봉송 중 중국의 티베트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자들로 인해 수난을 겪었습니다.

오늘 봉송은 라싸에서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시위가 벌어진지 3개월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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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test leg of the Olympic torch relay was held in Tibet's capital of Lhasa today (Saturday), under tight security.

The relay began at the Dalai Lama's former summer palace, Norbulingka, and ended at the hilltop Potala Palace, the traditional seat of Tibetan rulers.

Hand-picked spectators cheered runners as they carried the torch through the sealed-off city, while police and soldiers lined the relay route to prevent any unrest.

The torch run has been marred during its international tour by protests over China's policies in Tibet.

The relay leg through Lhasa came three months after riots against Chinese rule shook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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