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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 27일 첫 공동유세 (E)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오는 27일 경쟁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처음으로 공동유세에 나섭니다.

오바마 후보 진영은 20일 이같이 발표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의원은 공동유세에 앞서 26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의원을 만나 자신의 일부 주요 선거 기부자들에게 오바마 의원을 소개해줄 예정입니다. 이같은 만남은 길고 치열했던 민주당 경선과정 이후 당 단합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클린턴 의원은 이달 초 오바마 의원이 대선 후보 지명을 위한 충분한 대의원 수를 확보하자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공화당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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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cratic presidential hopeful Barack Obama is scheduled to campaign for the first time next week with former rival Hillary Clinton.

Senator Obama's campaign today (Friday) announced the two senators will campaign together on Friday, June 27th, but released no further details.

The two are also scheduled to meet Thursday in Washington when Clinton is expected to introduce Obama to some of her top campaign contributors.

The meetings are a step toward unifying the Democratic Party after a long and bruising fight during the primary campaign.

Clinton suspended her campaign earlier this month, after Obama won enough delegates to clinch the party nomination, setting him up for a contest with the presumptive Republican nominee, Senator John McCain, in the November general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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