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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이란의 국제사회 보상안 거부에 실망'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보상 제의안을 이란이 거절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란이 이번 보상 제의안을 거절한 것은 이란의 지도부가 이란 국민들을 더욱 고립에 처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란의 지도자들은 막다른 궁지로 국민들을 몰아가고 있다"면서 "이란 국민들은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도 이란과의 협력을 그만 둘 것과 테러리스트들의 은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은 이밖에도 세계 경제와 기후 변화 문제, 그리고 다르푸르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오늘 저녁 파리에 있는 미군 전사자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만찬을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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