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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이라크 가장 큰 문제는 미군' (E)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카메네이가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만나, 이라크의 가장 큰 문제는 현지 주둔 미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관영통신 보도에 따르면 말리키 총리는 취임 후 3번째로 이란을 방문한 가운데, 9일 테란에서 아야톨라와 만났습니다.

아야톨라는 "이라크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것이며,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희망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 언론은 전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정부는 유엔이 지정한 미군 주둔 기한이 만료되는 올해 12월31일 이후에도 미군의 주둔을 허용할 안보협정을 협상 중입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9일 이라크 미군은 상시 주둔 목적이 아니며, 이라크 주변국에 대한 공격에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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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supreme leader Ayatollah Ali Khamenei has told 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that the presence of the U.S. military is Iraq's main problem.

Iranian state media report the two leaders met today (Monday) in Tehran as part of Mr. Maliki's visit to Iran, his third since he became prime minister.

The Iranian reports quote the ayatollah as saying he is certain the Iraqi people will get through these difficult times and that the American dreams for Iraq will not materialize.

U.S. and Iraqi officials are negotiating a security deal that would allow American forces to remain in Iraq beyond December 31st, when their U.N. mandate expires.

In an effort to try to reassure Iran and Iraq's other neighbors, the U.S. Defense Department today said U.S. forces in Iraq are not meant to be permanent and will not be used to launch attacks on any of the country's 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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