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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버마 군부, 죄수 살해 의혹 공개 수사해야' (E)


유엔 인권 특사는 6일 지난 달 버마 전국을 황폐화시킨 폭풍우 기간 중 버마 군인들이 감옥에 수감된 죄수들을 살해했다는 보도에 대해 버마 정부가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산하 유엔 인권위원회의 토마스 오제아 퀸타나 버마 담당 대사는 이 날 보안군이 폭풍우 기간 중 총을 쏘아 죄수들이 죽었다는 의혹에 대해 버마 군부가 대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퀀타나 대사는 버마 당국은 이른바 '독단적 살인'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에 본부를 둔 한 인권단체는 지난 달 인세인 시에서 버마의 부대가 36명의 죄수를 살해했으며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군인들은 폭풍우로 감옥소 지붕이 날아가자 총을 발사해 수감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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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nited Nations human-rights envoy is urging Burma to investigate reports that soldiers killed a number of prison inmates during the cyclone that devastated much of the country last month.

Tomas Ojea Quintana, the U.N. Human Rights Council's new investigator for Burma, is calling on the military government (Friday) to respond to allegations that security troops shot and killed prisoners during the cyclone. He says Burmese authorities should conduct an open (transparent) investigation to clarify the facts about the so-called "arbitrary killings."

A Thailand-based rights group says Burmese troops killed 36 prisoners and wounded many others last month in the town of Insein. The rights group says the soldiers opened fire after cyclone winds tore the roof off the prison and panicked the inmates.

Burmese officials deny there was any case where troops or security guards turned their weapons on pris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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