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국 신문 헤드라인 6-05-08] 미국 흑인들, 오바마 상원의원 승리 환호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미국의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을 정식으로 마감하고 바라크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할 것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힐라리 의원이 17개월동안 예비선거를 하면서 분열된 당의 단합을 당원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많은 흑인들은 예상치 않은 역사적 결과, 즉 같은 아프리카계인 바라크 오바마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떠오른데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많은 흑인들이 오바마 의원의 승리를 일생에 다시 볼수 없는 승리로 간주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이를 계기로 강한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곡물값이 금값이 되자 투자가들이 수십억 달라를 농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일부 개인 투자가들은 국제적으로 식량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농업에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투자가들은 농장은 물론, 비료공장, 곡물가공 시설, 운송장비, 에탄올 공장등을 다투어 사들이고 있습니다. 또 사들이는 지역도 미국 뿐 아니라 카나다까지도 손을 뻗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 1면에는 이외에도 환자 못지 않게 병을 앓고 있는 병원을 가진 도시 라면서 로스 엔젤레스 시 남부 지역의 의료시설 부실 사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사우스 로스 엔젤레스에서 10개월전 큰 병원이 문을 닫게 되자 환자들이 주 정부 운영의 진료소를 찾고 있는데, 한번 진료를 받으려면 몇 달씩 기다려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도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이 미주당 대선 후보 경선 포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발표일은 오는 토요일로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도 바라크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이긴 사건에 대해 미국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예비선거가 실시되던 지난 화요일, 정말 이런 현상이 나타날수 있을까 의문을 갖고 잠자리에 들었던 사람들, 심지어 오바마를 적극 지지하던 사람들 마져도 실제로 그것이 현실로 나타난 것을 믿기 어려워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십대들의 성관계가 상당기간 줄어들었는데 다시 상승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연방 보건 당국의 발표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 관계 시기를 늦추고 콘돔을 사용하라는 전국적인 운동의 결과 십대 임신과 성병 확산을 줄이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2001년부터 2007년 사이 진전이 없다가 다시 고개를 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즉 4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워싱턴 일대에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토네이도, 즉 회오리 바람과 같은 기상 현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버지니아주의 애난데일 이라는 곳에서는 달리던 경 추럭에 큰 나무가 쓰러져 탑승자는 사망하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은 사건도 전하고 있습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지도로 본 오바마와 매케인 이라는 제호로, 앞으로 본선거가 벌어질 때 두 후보들이 어느 지역에서 유리할 것인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바라크 오바마 후보는 2004년 선거에서 부시 대통령을 지지했던 여러 공화당 지지주들로부터 승리를 얻어냈지만 그 같은 열성이 본 선거에서도 나타날 것인가에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매케인 후보로서는 일부 지지를 빼앗긴 주의 선거인단 수를 만회할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LA 타임스는 또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식량 기구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농업정책이 많은 나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비난을 받은 부분은 미국의 생물연료 지원정책, 즉 옥수수를 연료생산에 투입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이었습니다. 미국의 에드워드 쉐이퍼 농무장관은 옥수수 연료생산이 물가고에 미치는 영향은 3% 이내라고 강조했다는데, 세계은행 대표 같은 사람은 3%가 아니라 30%도 넘는다고 주장했는가 하면, 단 1% 상승이라도 천 600만명이 빈곤선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대표도 있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대선에서 관심을 모으는 것중 하나는 오바마 의원이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면 힐라리 의원이 그의 러닝메이트, 즉 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인가는 하는 점입니다. 그러나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힐라리 클린튼 지지자들은 클린튼의 부통령 후보 안을 지지하고 있지만 오바마 의원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일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이 신문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힐라리, 옆으로 비켜서다" 라는 제목으로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이 오바마 의원을 지지하고 당의 단결을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정치경력들을 소개하는 도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원의원 경력을 가진 사람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주 지사 출신과 상원의원 출신으로 각각 15명씩입니다. 부통령을 역임하다 대통령이 된 사람은 14명이고, 각료직에 있었던 대통령은 9명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