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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찰, 덴마크 대사관 폭발 사건 단서 추적중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주재 덴마크 대사관 앞에서 어제 발생한 차량 폭탄 사건에 대해 파키스탄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 사건으로 8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대사관 담장과 검문소가 파괴됐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하는 단체는 없으나,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나 관련 조직이 연루됐을 것이라는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총리는 이번 폭탄 공격을 규탄하면서, 덴마크는 테러분자들에게 굴복하지도, 외교와 안보정책을 바꾸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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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ties in Pakistan are investigating a car bomb explosion that went off Monday outside Denmark's Embassy in Islamabad killing eight people.

More than 25 people were injured in the massive blast that destroyed the embassy's protective walls and demolished the building's security posts.

No one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attack, but there is suspicion al-Qaida or an affiliate may have been involved.

Danish Prime Minister Anders Fogh Rasmussen condemned the attack and said Denmark will not give in to terrorists or alter its foreign and security policies.

Pakistani Foreign Minister Mahmood Qureshi also condemned the blast and expressed sorrow at the casualties.

U.S. President George Bush extended condolences to the victims an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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