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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 ‘동포야. 미안하다’ –국제구호단체 JTS, 북한에 옥수수 보내기 위한 거리운동 펼쳐


시래기도 넉넉지 않은 솥에 남은 옥수수 몇 알을 넣고 풀 죽을 끓이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한 톨도 남기지 않으려 긁어보지만 배고파 쓰러진 딸의 허기를 달랠 수 없는 어머니는 한숟갈도 되지 않는 자신의 몫을 딸의 입에 넣어 줍니다.

전국 12개 지역의 한국 JTS가 진행하고 있는 북한 돕기 긴급모금운동의 거리공연에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국제구호단체 JTS 굶주리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보낼 옥수수를 마련하기 위해 거리 운동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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