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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에 시리아 핵시설 수색 요구' 워싱턴 포스트


부시 미국 행정부가 유엔 무기 감시단에 시리아의 비밀 핵시설에 대한 수색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지난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된 시리아의 핵시설 이외에 적어도 세 개의 핵시설이 시리아에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이에 관한 정보를 국제원자력기구에 이미 전달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시리아의 추가 핵시설들이 지난해 이스라엘에 의해 파괴된 핵시설의 가동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파괴된 시리아의 원자로가 북한의 도움으로 건설됐으며, 가동이 계속됐더라면 일년에 핵폭탄 두 개를 제조할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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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ading U.S. newspaper reports the Bush Administration is urging United Nations weapons inspectors to expand their search for secret nuclear facilities in Syria.

The Washington Post reports today (Thursday) that U.S. intelligence officials believe there are at least three additional nuclear sites in Syria -- besides the alleged nuclear reactor destroyed by Israel last year.

The newspaper says U.S. officials have given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nformation on the additional sites.

The U.S. officials say the sites may have supported operations at the facility (Al Kibar) bombed by Israeli warplanes in September. The U.S. has said the reactor was built with help from North Korea and could have produced enough nuclear material to make two bombs.

The IAEA has been negotiating with Syria to allow its inspectors to gain access to the site.

Syria says Israel bombed a vacant military building -- not a re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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