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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경선 완주의지 밝혀 (E)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뽑는 예비선거가 1주일 남은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아직 누구를 뽑을지 정하지 않은 많은 유권자들의 표가 남아 있다며 경선 행보를 이어갈 것을 맹세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25일 오는 6월 1일 예비선거가 열리는 미국 령의 푸에르토 리코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한 교회 집회에서 신앙의 힘이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현재 대선후보 지명을 받기 위한 대의원 수에서 경쟁자인 바락 오바마 의원에 뒤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25일 미국 동북부 코네티컷주의 웨슬리안 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이날 연설은 악성뇌종양 판정을 받은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 의원을 대신한 것으로, 오바마 의원은 졸업생들이 공공사업에 있어 표본이 되는 케네디 의원을 본받기를 역설했습니다.

한편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인 존 맥케인 의원은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로 함께 뛸 적어도 세 명의 부통령 후보자들을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만남을 주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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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little more than one week left in the U.S. presidential primary season, Democratic candidate Hillary Clinton has again vowed to continue her campaign because a large number of voters still have not cast their ballots.

Senator Clinton campaigned Sunday in the U.S. territory of Puerto Rico, which holds its primary next Sunday (June first). She told a church congregation that faith has helped her through the campaign.

South Dakota and Montana vote two days after Puerto Rico. Clinton is trailing fellow Senator Barack Obama in the number of delegates needed to secure the party's nomination.

On Sunday, Obama delivered the commencement address at Wesleyan University in the northeastern state of Connecticut. He was filling in for Democratic Senator Edward Kennedy, who was recently diagnosed with a cancerous brain tumor.

Obama urged the graduates to follow Kennedy's example of public service. Republican Party candidate John McCain Sunday hosted at least three potential running mates at his home in Sedona, Ariz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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