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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무기 77톤 짐바브웨 도착 (E)


중국이 공급하는 77톤 무게의 무기들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 도착했다고 언론 보도들이 전했습니다.

남아공화국과 모잠비크 신문들은 짐바브웨의 브라이트 마통가 정보장관이 이들 무기가 도착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짐바브웨 정부에 대해 이들 무기를 받지 말라고 촉구해 왔습니다.

이들 중국산 무기는 콩고 공화국에서 하역된 뒤 항공편으로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무기를 실은 중국 선박은 앞서 남아공화국에서 하역을 시도했으나, 남아 공화국 노조는 이들 무기가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무기 하적을 거부했습니다.

오는 6월 27일로 예정된 결선투표를 앞두고, 야당 지지자들은 무가베 대통령 지지자들이 야당 지지자들을 구타하거나 고문하고, 심지어 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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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reports say 77 tons of Chinese-supplied weapons have arrived in Zimbabwe's capital, Harare, despite international efforts to keep the government there from receiving the arms.

Newspapers in South Africa and Mozambique say Zimbabwe's Information Minister Bright Matonga has confirmed delivery of the weapons.

The online newspaper "Canal de Mocambique" says the Chinese ship carrying the weapons unloaded in the Republic of Congo sometime after being denied entry in South Africa last month. It says the arms were then flown to Harare by a Zimbabwean freight charter airline (Avient Aviation).

South African unions refused to unload the ship because of concern the weapons would be used against opponents of Zimbabwean President Robert Mugabe.

Human rights groups say Mugabe supporters are beating, torturing, and killing opposition supporters ahead of a presidential run-off election June 2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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