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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성급한 이라크 철수, 또다른 공격 초래 가능'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서의 성급한 철수는 미국에 대한 또 다른 공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13일, 정치전문 신문인 '폴리티코'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야후와의 회견에서, 내년에 이라크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민주당 의원들과 다른 사람들에 주장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한,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군 가족들과 연대감을 갖기 위해 골프를 포기했다면서, 전쟁 중에 골프를 치는 것은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2003년 8월 골프를 치던 중 세르히오 비에이라 데 멜로 유엔 특사가 바그다드에서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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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 George Bush warns that a premature withdrawal from Iraq could lead to another attack on the United States.

The president made the comment Tuesday in an interview with the U.S. political newspaper Politico and the Internet portal Yahoo when asked about Democrats and others advocating a pull-out from Iraq next year.

In the interview, the president also said he gave up playing golf to be in solidarity with the families of U.S. soldiers killed in Iraq. He said playing golf during a war "just sends the wrong signal."

He said that decision came after he was pulled off a golf course in August 2003 when a top U.N. official, Sergio Vieira de Mello, was killed in a bombing in Baghdad.

He said the "doomsday scenario" (worst case scenario) of a premature withdrawal from Iraq would be that extremists throughout the Middle East would be emboldened, which he said would eventually lead to another attack o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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