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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 주석, 일본방문 마쳐 (E)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4박5일의 일본 국빈 방문을 마치고 10일 베이징으로 귀환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후 주석은 두 군데의 역사적 사찰을 비롯해 거대 전자기업 마쓰시타의 오사카 본부도 방문했습니다.

10일 오사카 시에 인접한 나라시의 도쇼다지 사원 밖에 50명의 티베트 시위자들이 모였으나 큰 사건은 없었습니다.

후 주석은 아라이 쇼고 나라 지사에게, 이번 방일은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은 십년만에 처음입니다.

후 주석은 방일 기간 중 과거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중국의 일부 영토를 점령한 민감한 사안을 언급했습니다. 후 주석은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은 중요하지만, 중국은 일본에 대한 원한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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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President Hu Jintao wound up his five-day trip to Japan with visits to two historic shrines and the headquarters of Japanese electronics giant Matsushita in Osaka.

About 50 pro-Tibet protesters gathered outside Toshodaiji temple in Osaka's neighboring city of Nara today (Saturday), but there were no major incidents.

Mr. Hu told Nara Governor Shogo Arai that he believed his trip-- the first by a Chinese leader in a decade -- had achieved the expected results.

In a televised speech Thursday at a university hall in Tokyo, Mr. Hu said the two countries can benefit from each other's peaceful development.

President Hu also addressed the sensitive issue of Japan's occupation of parts of China from the 1930s through World War Two. He said it is important to learn from history, but that China holds no gru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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