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국속의 한인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미주 한인사회도 들썩


안녕하십니까 , 오늘 미국 , 미국속으로 진행할 박영서입니다.

미국 , 미국속으로 오늘도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저희 미국의 소리 기자들 연결해 미주 한인사회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전해드릴텐데요, 이번주도 다양한 소식들 준비돼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우병 논란으로 미주 한인사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그러는거 같아서 전 싫어요

그런가 하면 이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미국에서는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인데요, 그래서 곳곳에서 다양한 관련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 커뮤니티와 다른 커뮤니티가 더 높은~

이밖에 미국내 화제와 관심거리를 전해드리는 미국은 지금도 준비돼 있습니다.

미국,미국속으로, 그럼 먼저 워싱톤 소식부터 살펴보죠 , 김현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워싱톤]

5월은 가정의 달 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사는 나라, 이곳 미국에서는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로도 기념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부시 대통령이 아태계들이 이룬 업적과 미국에 대한 기여를 치하하는 선포문을 발표한 바 있구요, 중국계인 일레인 차오 노동부 장관도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들이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데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었죠

미국의 수도인 이곳 워싱턴 D.C는 연방정부와 의회가 있어 한달내내 각종 아태계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미국내 아시안들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듯 해마다 이런 행사들이 더 풍성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아시안계들이 지난 6일, 연방의회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는데요. 물론 이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끈 것은 우리 한인들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감독한 박충기 메릴랜드 한인회 자문위원의 말입니다

#인서트: 이것을 통해서 한인 이슈나 아시안 이슈들이 연방상하원에서 좀더 민감하게 다루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동안은 이곳 워싱톤 지역 3개 한인회중 하나인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가 매년 5월, 메릴랜드주 지방의회에서 이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펼쳐왔는데요, 올해는 한인사회를 비롯해 아시안계들의정치력 모색과 강화를 위해 특별히 연방의회의 덕슨 상원빌딩에서 행사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인서트: 메릴랜드 주 한인회와 주 상원에서 하던 행사를 금년 처음으로 연방의회로 옮겨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 인도등 총 7개국이 참여했는데요, 각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음악과 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인서트: 효과음

하지만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인 한인들이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 가야금 연주 / 태권도

태권도 시범과 격파에 이어 한 어린이가 선보인 치한 퇴치 호신술은 참석자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벤 홀렌 메릴랜드 주 연방 하원을 비롯해 미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했는데요,

의원들은 축하 연설을 통해 미국의 위대한 힘은 문화와 인종의 다양성에서 나온다며 언어가 다르고 모국은 다르지만 각기 갖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더욱 발전시켜 미국을 더욱 강하게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은 타민족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해마다 더욱 알찬 행사로 발전하는데 대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상원의원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불고기 김밥 잡채등 한국음식이 점심으로 준비돼 행사를 한층 빛냈는데요.

이런 작은 준비를 통해 미국인들에게 정이 넘치는 한인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톤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네 김현숙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엠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뉴욕 한인 사회에서도 크고 작은 가족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뉴욕 초대 교회에서 열린 “가족의 날 축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달간 계속될 가정의 달 행사 소식을 최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인서트; 현장음 약간

해마다 5월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노인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떠나던 뉴욕 초대 교회가 올 해는 이례적으로 교회안에서 행사를 열었습니다. “가족의 날 축제”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평양 예술단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인서트; 평양 예술 공연단 노래와 춤

이번 행사를 총 기획한 현철민 집사는, “올 해 특별히 평양 예술단과 연결돼, 이같이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탈북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 저녁 식사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현철민 집사, 뉴욕 초대 교회

*인서트; 평양 예술 공연단원 인삿말

마영애 단장이 이끄는 평양 예술단은, “고향의 봄” 그리고 “반갑습니다.” 등의 귀에 익은 노래와, “선녀와 나뭇꾼 춤”등 한국 전통 예술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인서트; 선녀와 나뭇꾼 춤

평양 예술단의 공연을 처음으로 본다는 한 여성은, 북한 개성이 고향인 아버지를 모시고 오고 싶었지만,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 어머니만 올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그레이쓰 엄마, 뉴욕시 플러싱 거주

남편과 함께 축제를 찾았다는 한 중년 여성도, 북한식 말투와 춤동작이 다소 어색하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봤다며, 처음 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임영현, 뉴욕시 잭슨하이츠 거주

이번 가족의 날 축제에는 100여명의 노인이 참석해, 춤과 노래 공연과 저녁 식사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서트; 현장음 약간

이밖에도, 뉴욕 한인 사회에서는 5월 한달간 가정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각종 행사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미 지난 화요일에는, 플러싱 경로 센터와 한미 충효회가 “제 8회 효자 효부 시상식”을 열었고, 뉴저지 한인 상록회도 올 해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뉴저지 상록회의 장한 어머니상, 효자, 효녀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입니다.또한 노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는데요, 토요일인 내일에는 한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키세나 공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행사가 열리고, 올 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뉴저지 한국학교는 봄 운동회를 개최합니다. 뉴욕 한국 학교 역시, 같은 날, 어린이 뮤지컬 “흥부와 놀부를 만나다”를 무대에 올립니다.

*인서트: 원광 한국 학교 어린이 민속 큰 잔치(지난 해 자료음)

바로 그 다음날인 11일에는, 원광 한국 학교의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한바탕 벌어지겠는데요, 매 해 열리는 어린이 큰잔치는, 한국 전통 놀이와 볼거리를 한인 2세들에게 가르치는 한편, 타민족 외국인들에게도 선 보이는, “한류 보급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 한인 사회의 가정의 달 행사는 오는 30일 열리는 퀸즈 YWCA 노인 운동회를 끝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정말 많은 행사가 5월 한달에 몰려있는데요, 5월달뿐 아니라 1년 내내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수진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엠씨: 미국, 미국속으로 계속해서 이번에는 시카고 연결해보겠는데요

지난해 시카고시와 부산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소식 전해주셨는데요, 이번에 또다른, 그리고 독특한 자매결연이 있을 예정이라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해 도시와 도시의 자매결연에 이어 이번에는 일리노이강과 한강이 자매강으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미시간 호수와 일리노이강은 물론 미시시피강과 미주리강이 지나는 일리노이주는 수자원 연구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환경 특히 수자원 관련 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일리노이주의 팻 퀸 부지사는 올해로 건국 6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과 내년에 링컨 탄생 200주년을 기념할 링컨의 땅 일리노이주간의 우정과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다음주 토요일인 17일부터 약 1주일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에서 퀸 부지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일리노이강, 한강의 자매강 결연에 서명할 예정인데요. 주미 시카고 총영사관 손성환 총영사의 얘깁니다.

인서트 : 일리노이 부지사께서 –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이 : 퀸 부지사는 지난달 25일 시카고 한인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자신의 방한 계획을 밝히고 한인들의 제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퀸 부지사는 중국의 황사가 한강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한국인들의 한강 수질 보존 노력등을 언급하면서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 파트너로서 한강과 일리노이강이 자매강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시카고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부문등 각 분야의 한인 인사들은 부지사의 방한을 통해 일리노이주와 한국간의 스포츠와 교육, 에너지, 경제 등 다방면의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일리노이주가 한국에 더 많이 알려지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한인 상공회의소의 조찬조 회장은 이번 부지사의 방한이 앞으로 시카고 지역 한인 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인서트 : 환경문제 교류 하게 되면 – 많은 교류가 있을 걸로 생각이 돼요.

퀸 부지사는 자매강 결연 외에도 오산과 용산에 주둔중인 미군들을 방문하고 시카고시의 자매도시인 부산에서 열릴 제 5회 국제수변도시회의에도 참가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환경을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일정 외에도 평소 시카고 한인사회 인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며 수차례 한국식당에서 한국 음식을 즐겨온 퀸 부지사는 이번 방한길에 전통 한식을 맛보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퀸 부지사의 방한 소식을 접한 시카고 지역 한인들은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동부나 서부에 비해 좀 덜 알려진 중서부가 이번 부지사의 방한과 자매강 결연 등을 계기로 한국에 많이 알려지고 교류도 활발해지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손성환 총영사는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 참 굉장히 어려운 – 중요성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한편 퀸 부지사의 방한과 함께 일리노이주 상무국 역시 잭 라빈 국장을 비롯한 상무국 간부들과 유력 기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하는 등 일리노이주와 한국의 교류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시카고 한인들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는 한국과 일리노이주의 교류가 앞으로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카고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오랜 시간 유유한 물줄기를 이어오며 한민족과 함께한 한강. 이제 일리노이강과 자매를 맺으면서 두 나라의 환경, 수자원 개발, 경제 부문 협력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까지 강줄기가 합해지듯 가깝게 엮어지면 좋겠습니다. 시카고 소식 잘 들었습니다.

[로스앤젤리스]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 미국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로스앤젤리스로 가봅니다

김인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여기는 로스앤젤리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우병 논란으로 미국산 쇠고기 안전문제가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측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허용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에 유통되는 소의 나이에 의문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소의 나이가 광우병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소의 나이로 광우병 안전성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설명입니다.
식품위생 면허교육회사 프리미어 푸드의 유명환박사입니다.
(인 터 뷰)

이처럼 미국산 쇠고기 수입시 광우병 우려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회와 상공회의소, 식품상 협회 ,요식협회등 한인 단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며 한국민들이 소고기 수입에 대한 과잉반응을 자제해줄것을 촉구했습니다,

내과의사인 이용태 전 한인회장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이 광우병에 걸릴 위험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가 거의 안전하다고 본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우려는 기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용태 전LA한인회장입니다

(인 터 뷰)
식품 위생 면허 교육회사인 프리미어 푸드 세이프티의 대표인 유병환 박사는 비단 쇠고기 뿐만 아니라 식품 전반에 걸쳐 100퍼센트 안전이란 있을수 없다며 미국산 쇠고기에도 광우병 우려가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다고 지적햇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신중한 검역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유병환 박사입니다

(인 터 뷰)
광우병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것으로 알려진 30개월 이상된 쇠고기가 한국으로 수출되는 문제에 대해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한국수출용이나 국내내수용이나 같은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아직 알수 없는 만큼 일단 사실 확인이 앞서야 할 것 같다고 시인했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한국의 쇠고기 파동으로 FTA 비준 절차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는 마음이 앞서지만 식품 안전이 이슈인만큼 미국정부에 보다 강화된 검역절차를 요구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엽 한인상의 회장입니다
(인 터 뷰)

그러나 과연 한인단체장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 여부를 논할 충분한 자격 조건이 있는지, 발표에 앞서 연방농무부등 관련 기관에게 정확한 검역 과정을 촉구하는게 우선 순위가 아니었는지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미국산 쇠고기에 관한 안국민들의 반응을 접한 la지역 한인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매일 접하고 있는 LA 한인들은 지나친 우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정부에서 쇠고기 수입을 위한 규제를 잘 조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대한 반응을 지켜보며 예민한 처사라는 시각이 대다수입니다

한인들은 매일 쇠고기를 섭취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된적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인 터 뷰)

그러나 한국에 30개월이상의 소가 수입돼 광우병과 직결되는 국민의 안전성에 대해 보장할수 없다는 한국정부의 반응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엿습니다

(인 터 뷰)

아씨마켓 정육부의 김용식 매니져는 국내는 20개월의 미만의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연령제한이 없는쇠고기를 유통하는점이 문제가 되고 있는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씨마켓 정육부 김용식 매니져입니다

(인 터 뷰)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들은 광우병 파동을 바라보는 한국민과 미주 한인들의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어 이에대한 우려의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리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네 김인욱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자 로스앤젤리스 소식을 끝으로 오늘 저희가 준비한 미주 한인사회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관련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