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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 '중국과의 회담 좋은 첫 걸음' (E)


인도에 본부를 둔 티베트 망명정부는 중국 관리들과 지난 4일 중국 남동부 선전에서 가진 비공식 회담은 좋은 첫 걸음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티베트 망병 정부의 로디 지아리 특사는 중국측과 솔직한 논의를 가졌으며 중국측과 2차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지아리 특사는 그러나 다음 회담이 언제 어디서 열릴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칭강 대변인은 티베트 망명정부와의 이번 회담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사태의 책임이 있고 티베트의 독립을 추구하고 있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그러나 중국측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중국과 티베트 망명정부는 지난 3월 티베트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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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ian-based Tibetan government-in-exile says the informal talks it held with Chinese officials in the southern Chinese city of Shenzhen were a good first step.

One of the Tibetan envoys, Lodi Gyari, called the discussions candid and confirmed that a second round of talks will be held. He did not say when or where the next meeting might take place.

Commenting today (Tuesday) on the discussions,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man Qin Gang said the talks were "only the beginning."

Qin Gang continued to heap blame on the Dalai Lama for the recent unrest in Tibet and re-stated China's claim that Tibet's exiled spiritual leader is promoting independence and provoking the unrest.

The Dalai Lama denies the allegations. Sunday's talks were the first since violence erupted in Tibet in March, triggering a Chinese cra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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