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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경선앞두고, 오바마-클린턴 유세 치열 (E)


6일 미국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바락 오바마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현지에서 치열한 막판 유세대결을 벌였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자신의 경험이 오바마 후보를 능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또 자신은 취임 첫 날부터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오바마 후보는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존 맥케인 후보의 공약을 모두 비난했습니다. 두 후보는 유가인상에 따른 일반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연방유류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제한했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연방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없애도 소비자가 절약하는 액수는 30달러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두 후보의 공약은 눈가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인디애나 주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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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rivals Barack Obama and Hillary Clinton are making a final push for support today (Monday), the eve of key primaries in (the states of) Indiana and North Carolina.

Clinton told an audience in North Carolina that her experience gives her an edge over fellow Senator Obama. She said she is ready to be president, starting from day one.

Obama, also campaigning in North Carolina, criticized Clinton and Republican candidate, John McCain, for calls for a temporary suspension of federal gasoline taxes.

Clinton and McCain argue the break would ease the burden on consumers of rising fuel costs. Obama said the savings for a consumer would be less than 30 dollars during the temporary break, and dismissed the plan as a gimmick.

In his home state of Arizona, McCain told a campaign event that the lost gasoline taxes would be covered by tax revenues from other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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