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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성화, 26일 서울 도착 (E)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26일 한국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27일 서울을 거쳐갈 성화 봉송을 위해 8천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인권 단체 최소 두 곳은 한국에서의 성화 봉송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들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강제 북송되면 중한 벌을 받거나 처형을 받게 됩니다.

앞서 26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일본 지역 봉송 중에도 시위대 중 일부는 성화 봉송 경로를 따라 물건을 던지고 경찰과의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북부 나가노 시에서는 최소 1명이 체포됐습니다.

최근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이뤄지는 주요 도시에서는 티벳 사태를 비롯해 중국 정부의 인권 문제를 비난하는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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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ympic torch has arrived in South Korea for the next leg of the relay taking it to the Beijing summer games.

South Korea plans to deploy about eight-thousand police to provide security for the torch as it passes through Seoul on Sunday.

At least two human rights groups have promised to try to disrupt the South Korean leg of the torch relay. They want China to stop deporting North Korean refugees, who face stiff punishment or execution for fleeing the north.

The Japanese leg of the relay ended today (Saturday) with a few demonstrators throwing objects into the torch's path and scuffles between protesters and police. At least one person was detained as the torch made its way through the streets of the northern city of Nagano.

The torch run has been disrupted in other major cities in recent weeks by protesters condemning Chinese human rights practices, especially its forceful suppression of demonstrations in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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