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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시리아 관련 공개, 핵 신고에 도움될 것' (E)


미국 백악관은 북한과 시리아 간의 핵 협력에 관한 정보 공개가 북한의 핵 신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앞서 부시 행정부는 지난 24일 북한이 시리아의 비밀 핵 원자로 건설을 도왔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정보와 증거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도 25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정보를 중대하게 여기고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하매드 앨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은 하지만 미국이 더 빨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난했으며, 이스라엘이 해당 시설을 폭격함으로써 검증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시리아는 미국의 정보를 부인했으며, 오히려 미국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주재 시리아 대사는 시리아가 IAEA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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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ays New Intelligence Will Force North Korean Disclosure

The White House says newly released intelligence about alleged nuclear cooperation between Syria and North Korea may force Pyongyang to make a long-awaited disclosure of its nuclear activities.

On Thursday, the Bush administration unveiled evidence it said proves that North Korea was helping Syria build a nuclear reactor intended for non-peaceful purposes. The head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aid Friday it is taking the intelligence seriously and will investigate the matter.

But Mohamad ElBaradei criticized the United States for not sharing the information with his agency earlier. ElBaradei also deplored Israel's bombing of the facility, which, he said, makes verification more difficult.

Syria has denied the U.S. allegations and accused the United States of aiding Israel in the attack. Syria's United Nations envoy said his country will continue to cooperate with the IA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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