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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일본인 소녀 성폭행한 미 해병 기소 (E)


일본 오키나와에서 근무 중인 미 해병 병사가 14살 일본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해병 당국은 티론 하드노트 하사에 대해 성폭행 혐의 외에 허위 증언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드노트 하사는 지난 2월 14살 일본인 소녀를 성폭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피해를 호소한 일본인 소녀는 그 뒤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일본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분노를 표시했고 미군의 오키나와 주둔을 둘러싼 일본 국내의 논쟁이 또다시 촉발됐습니다.

미국은 이번 성폭행 사건과 주일 미군 병사들이 연루된 다른 사건들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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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says it has charged a Marine serving in Okinawa with the rape of a 14-year-old Japanese girl.

The U.S. Marines said today (Friday) that Staff Sergeant Tyrone Hadnott was also charged with issuing a false official statement.

The announcement comes after the Japanese case against Hadnott was dropped.

Hadnott was arrested for allegedly raping a 14-year-old girl in February on the southern island of Okinawa, but the girl later dropped the charges.

The highly-publicized case outraged the Japanese public and lawmakers and rekindled debate about the presence of U.S. troops on Okinawa.

The United States has expressed regret for the alleged rape and a series of other recent incidents involving U.S. servicemen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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