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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원들, 논란 많은 야스쿠니신사 참배 (E)


일본의 수십명 의원들은 제 2차세계대전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신사참배에 참가한 62명의 의원들 중에는 야수오 후쿠다 총리는 포함돼있지 않았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제 2차 세계 대전 전범들의 유골이 포함된 전몰자들에게 참배했습니다.

이번 참배는 한국과 일본의 두 국가 정상이 신사참배등 여러 현안들과 관련된 양국간의 긴장의 시대를 뒤로 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약속한 바로 이튿날에 이뤄진 것입니다.

21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일본의 후쿠다 총리는 고이즈미 전총리때 중단된 한국와 일본의 왕복외교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한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2005년 고이즈미 전총리의 신사 참배문제로 일본방문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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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ens of Japanese lawmakers have visited Tokyo's controversial war-related Yasukuni Shrine.

Japanese Prime Minister Yasuo Fukuda was not among the 62 lawmakers who paid respects today to war dead, including top war criminals from World War Two.

The visit comes a day after the leaders of Japan and South Korea met and promised a "new era" in bilateral relations after tensions related to the shrine and other issues.

During a meeting Monday with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Mr. Fukuda said Japan and South Korea would resume the "shuttle diplomacy" that had been suspended under his predecessor, Junichiro Koizumi.

Then-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 canceled a visit to Japan in 2005 after Mr. Koizumi visited the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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