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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란과의 핵 합의도출 실패 (E)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다섯 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그리고 유럽 연합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한 유인책을 강화할지 여부를 놓고 회담을 열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헤 야페이 부장보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관급 회담에서 참가국들이 이란을 협상 장으로 다시 불러오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페이 부장보는 그러나 회담 참가국들간 견해 차이의 내용과 이란측에 제시할 제안에 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 독일, 유럽연합은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할 것을 우려해 더 강력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란과 깊숙한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에 대한 제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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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inese official says world powers failed to reach agreement during talks about whether to increase incentives to persuade Iran to halt its controversial nuclear program.

After meeting in Shanghai today (Wednesday), China's Assistant Foreign Minister He Yafei said the delegates did agree to continue work toward bringing Tehran back to negotiations.

But he refused to give any specifics about the proposal they are drafting or the source of the delegates' disagreements.

The meeting involved deputy minister-level delegates from the five permanent members of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 China, the United States, France, Britain and Russia --) plus Germany and the European Union.

The United States, France, Britain, Germany and the EU are concerned Iran is trying to build nuclear weapons, and they have been pushing for stronger sanctions against the country.

However, Russia and China, who have strong economic ties with Iran, are reluctant to support such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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