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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올림픽 준비 작업 높이 평가 (E)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자크 로게 위원장은 최근 세계 각지에서 잇따른 올림픽 성화봉송에 대한 시위와 개막식 불참 운동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대회의 준비 작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로게 위원장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일주일 일정의 IOC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들이 올림픽 불참을 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게 위원장은 올림픽을 불참하게 되면 올림픽 대회가 아니라 참가 선수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정상들은 중국 정부의 최근 티베트 독립 시위에 대한 유혈진압과 인권정책 등으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불참하라는 압력을 점점 더 받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 폴란드 정상들은 이미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개막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낮다고 중국측에 전했습니다. 한편, 올림픽성화 봉송은 11일 남미 국가 아르헨티나 수도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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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d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has praised preparations for the Beijing Olympics despite persistent protests of the torch relay overseas and calls for a boycott of the opening ceremony.

Speaking with reporters today at the end of a week of IOC meetings in Beijing, Rogge said he would prefer that politicians not talk about boycotts. He said that if they did take such actions, it would hurt the athletes and not the Games.

World leaders are coming under increasing pressure to skip the opening ceremony of the Olympics. Already, leaders from Britain, Germany and Poland have said they will not attend.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has also informed Beijing that it is unlikely that he will attend the ceremony.

Protests over China's handling of Tibet, the crisis in Darfur and its human rights policies have already triggered protests in San Francisco, Paris and London.

Today, the torch stops in Argentina's capital, Buenos 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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