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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올림픽 참석 계획 변함없어’ (E)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 대회에 참석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 또는 폐막식에 참석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데이나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의 핵심 역할은 중국내 인권과 언론의 자유, 그리고 정치적 자유의 증진을 위해 힘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의 중국 여행일정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의 어떤 행사에 참석할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이 일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8일 국제언론 자유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는 중국과 티베트내 인권침해와 관련해 중국 당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부시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 참석 조건을 내걸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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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House says President Bush has not changed his view about attending the Olympic Games in Beijing in August, however, his spokeswoman would not say whether he plans to attend the opening or closing ceremony.

White House spokeswoman Dana Perino says a key part of what Mr. Bush can do as president is to push hard for increased human rights, press freedoms and political freedoms in China. She said no schedule for the president's trip has been released, so she could not say which part of the Olympics he might attend. She said the president can always make a change.

Earlier in the day (Tuesday), the press freedom organization Reporters Without Borders urged Mr. Bush to set conditions for his presence at the opening ceremony as a way to pressure Chinese authorities on human rights violations in China and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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