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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인들] 뉴욕 명문 고등학교서 ‘한국 놀이마당’ 열려


안녕하십니까 , 오늘 미국 , 미국속으로 진행할 박영섭니다.

미국 , 미국속으로 오늘도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저희 미국의 소리 기자들 연결해 미주 한인사회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전해드릴텐데요, 이번주도 다양한 소식들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워싱톤에서는 아름다운 남성 합창의 선율이 워싱톤의 밤하늘을 수놓았구요

#인서트: 합창

그런가 하면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는 탁구 대회가 열려 한인들이 건강도 다지고 우의도 돈독히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하네요?

# 인서트: 첫날은 포핸드했구요

이밖에 미국내 화제와 관심거리를 전해드리는 미국은 지금도 준비돼 있습니다.

미국,미국속으로, 그럼 먼저 워싱톤 소식부터 살펴보죠 , 오늘은 김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워싱톤]

# 인서트: 성가곡

무대가 열리자 나비넥타이에 검은 양복을 말쑥히 차려입은 중년신사들과 하얀 브라우스, 북한에서는 양복 적삼이라고 그러죠, 하얀 브라우스에 검은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중년 여성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가벼운 긴장과 흥분으로, 조금은 상기된 얼굴의 이들은 미주 지역에 사는 배재고등학교와 이화여고 출신 한인들, 그리고 멀리 한국에서 이번 음악회를 위해 태평양을 건너온 한국의 배재학교 동문들입니다. 이윽고 침묵을 깨고 웅장하고 힘찬 합창이 객석에 울려퍼집니다.

# 인서트: When the Saints go marching

개화기 한국에 서양의 신교육을 뿌리내리고, 개신교를 전파한 미국 선교사들을 기리는 뜻깊은 음악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이곳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 인서트:남성 합창

“보은 음악회”로 명명된 이번 음악회는 지금으로부터 123년전인 1885년, 현재 한국의 배재고등학교의 전신인 배재 학당을 설립한 미국인, 아펜젤러 선교사와 , 이듬해 1886년 이화 학당을 세운 스크랜턴 여사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미주에 사는 배재 고등학교와 이화여고 출신 한인들이 마련한 것입니다.

배재고등학교와 이화여고를 빼놓고는 한국의 역사를 얘기할 수 없을 만큼 이 두 학교는 근대 한국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는 유서깊은 한국의 사학입니다.

지난 주말 미주한인 최초의 감리교회인 워싱톤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 음악회는 배재, 이화여고 출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남성합창의 진수를 맛보려는 지역 한인들로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 인서트; 가시나무새 / 울산아가씨

아름다운 성가곡과,흑인 영가.이어지는 한국의 민요와 가요에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인서트; 박수소리

한인들은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무대일뿐만 아니라 , 백여년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을 도와준 미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환기시켜주는 의미있는 연주회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서트 :한인들

너무 좋아요, 찬송가서부터 포크송도 커버하고 /미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환원할 수 있는 /백년전에 한 작은 교회가 한국을 도왔다는 것에 ..

조광제 워싱톤 배재 동창회장은 한국 근대교육의 문을 열어준 초창기 미국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갖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이 음악회는 배재를 설립한 아펜젤러 박사와 가우처 박사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한 것입니다

한편 이들 합창단은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 땅에 오기전 가족들과 함께 출석했던 미국교회와, 가우처 박사가 시무했던 교회도 찾았는데요

가우처 박사는 미 감리교 본부에 조선 선교사 파송을 요청해 아펜젤러 목사가 한국에 파송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목사입니다.

# 인서트: 따지고 보면 가우처 박사와 언더우드, 아펜젤러 박사 이런 분들의 선교때문에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 고마움을 돈으로 표시할 수 없고,마음으로…

120여년전 이들 교회가 보여준 고마움을 이들 합창단은 주옥같은 성가곡과 아름다운 한국의 민요에 담아 전했습니다.

#인서트; 성가곡/민요

가난하고 척박했던 땅 조선에 복음과 인재양성의 씨앗을 뿌렸던 그들의 선구자적 역할, 그리고 그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한인들의 마음!

여전히 남북이 분단된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뜻깊은 교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워싱톤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네 , 또 이런 작은 만남들을 통해 미국인들의 마음속에도, 감사와 정이 넘치는 한인들의 모습이 아주 인상깊게 자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김미옥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중 가장 들어가기 힘들다는 명문 특수 목적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들이 한 마당 잔치를 벌였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뉴욕시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의 한국 놀이마당에 최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서트; 사물놀이 도입 부분
만인의 행운을 기원하는 사물놀이패의 고사문이 학교 강당에 울려퍼집니다. 1년에 한번, 연초에 여는 놀이마당이니 만큼,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사물놀이는 꼭 들어갑니다.
*인서트; 사물놀이 중간 부분 조금
뉴욕시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로 손 꼽히는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 스타이베슨 고등학교는 입학 시험에 합격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 중에서도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들이 지난 해부터 자랑스런 한국 문화 놀이 마당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인서트; 북 연주
학교 인근 대학 강당에서 열린 이번 놀이 마당에는 한인 학생뿐 아니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타 민족 학생들과 교장 선생님, 그리고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한인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보면서, 탄성을 터뜨렸는데요,
*인서트; 북춤
한국 전통 악기와 춤 공연, 그리고 최신 유행하는 한국 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수 목적고에 다닐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지만, 한국말로 대화를 나눌라치면, 유치원생같은 주눅든 모습으로 모기 소리만하게 대답하곤 하는데요, 이번 공연을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한 덕에, 한국어 발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강강 술래를 우리말로 부르는 학생의 발음에서, 미국태생 한국인의 어색한 발음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인서트; 강강 술래
최신 유행하는 한국 가요를 부를때는, 한국의 유명한 연예인과도 같은 자연스런 몸짓이 저절로 나옵니다.
*인서트; 한국 대중 가요
한국 문화 공연은 물론, 바이얼린과 첼로 등, 클래식 연주도 이어져, 다방면에서의 한인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인서트; 현악 4중주
한인 학생들이 이렇게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는데요,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회는,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 가든 기를 펴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지난 해부터 이같은 놀이마당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회
또한 연습 과정에도 학부모들이 참여해, 직접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고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인 학부모1,2
공연은 하루에 끝나지만, 몇 달간 계속되는 연습 과정에서 한인 학생들사이의 연대감도 크게 자라납니다.
*인터뷰; 데보라 문,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 12학년 재학
직접 무대에 오른 한인 학생들뿐 아니라, 관람석에 앉아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놀이 마당은 매우 자랑스런 행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리사 최, 스타이베슨트 고등학교 11학년
*인서트; 사물놀이 Fade in
공부만 잘하는 공부벌레가 아니라, 우리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자신이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갖는, 진정한 코리안 아메리칸의 모습을 공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이런 공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참, 한국 학생들이 재주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그렇게 다재 다능한 한인 2세들이 곱게 잘 커서, 미국 주류 사회의 중심으로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최수진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엠씨: : 미국, 미국속으로 계속해서 이번에는 시카고 연결해보겠는데요

이번주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는 탁구 대회가 열려 한인들이 건강도 다지고 우의도 돈독히 하며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경원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29일 시카고 교외의 글렌뷰 한인교회 체육관에서는 제 2회 시카고 체육회장배 탁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경환 탁구협회 회장에게 대회 경기 방식 등을 들어봤습니다.

인서트 : 개인전은 – 더 많이 나왔어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해 밤 11시 30분에야 막을 내린 올해 대회에는 개인부문과 여성부문, 단체부문 등에 50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선수들의 가족과 친지 등 한인 약 백여명이 탁구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응원석의 한인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때로는 안타까움의 탄성을, 때로는 환호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 가운데 한분을 만나봤습니다.

인서트 : 김선호씨 응원하러 – 우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개인전 C 조 경기에 출전할 생각이었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는 이재구씨는 평소에도 종종 탁구를 즐기고 있다는데요. 아내인 이미란씨도 탁구를 취미로 하는 것은 마찬가집니다.

인서트 : 가끔 취미생활로 - 많이 치고 있어요.

이들 부부의 응원속에 승리를 거두고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김선호씨를 만나봤습니다.

인서트 : 제가 왼손잡인데 - 1등까지 해보려구요.

중고등학교 시절 한참 탁구를 많이 쳤었지만 미국에 이민온 후에는 한동안 탁구를 치지 않았고 그러다가 이번 대회 출전을 계기로 다시 연습을 시작했다는 김선호씨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서브가 좋고 승부욕이 강한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날 대회에 들고 나온 김선호씨의 탁구채는 상당히 오래된 것 같아보였습니다.

인서트 : 제가 처음에 이거 - 25년됐어요.

25년된 탁구채로 경기를 치른 김선호씨는 자신의 당초 예상대로 개인전 B조 2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김선호씨처럼 탁구를 시작한지 상당히 오래된 선수들만 참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달 전쯤에 탁구를 처음 배웠다는 김옥인씨도 여자부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인서트 : 첫날은 포핸드 했구요 –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탁구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고 주변 친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탁구를 권하고 있는 김옥인씨. 자신이 탁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인서트 : 40대 중반이거든요. – 아주 만족해요.

실내운동인 탁구는 겨울이 긴 시카고 지역에서 강점을 지닌 스포츠 종목이기도 한데요. 이날 대회장에서 만난 한인들은 탁구의 장점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인서트 : 전천후로 칠 수 있다는 것 – 안전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부문 가운데 가장 실력이 강한 선수들이 대결을 펼친 A 조에서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조창현씨가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문에서는 박명씨가 우승했습니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이었던 소망교회가 지난해 우승팀인 서부교회에게 설욕하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오경환 회장은 정기적인 대회를 통해 탁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면서 미주 체전에 대비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소식이었습니다.

엠씨) 작은 탁구공을 주고 받으며 시카고 한인들의 건강과 친목이 크게 다져진 하루였지 않나 싶습니다. 시카고 소식 잘 들었습니다.

[로스앤젤리스]

지금 여러분께서는 미국, 미국속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로스앤젤리스로 가봅니다

기자: 네 여기는 로스앤젤리스입니다

29대 한인회장에 스칼렛 엄 현 LA 한인회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LA한인 회장 선거 출마가 가시화 됐던 남문기 현 한인회장은 불출마 선언으로
스칼렛 엄 한인회 이사장이 단독출마함으로써 제 29대 한인회장에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LA한인회장에 4대 소니아석회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회장이 되는것입니다

남문기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28일 스칼렛엄 이사장이 봉사에 강한 집념을 보이고 지난 2년 가까이 회장과 이사장으로 지내면서 쌓은 인간적 관계를 감안할때 엄 이사장에게 양보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불출마를 발표햇습니다

(인 터 뷰)

남 회장은 28대 한인회장과 이사장으로 일해온 두사람이 차기 회장직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는 것이 이사장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감안해서도 불편하고 선거를 둘러싸고 과열 양상을 보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인 터 뷰)

그동안 출마설이 강력하게 나돌던 남문기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일 기자회견 직전까지도 출마와 불출마 사이에서 고민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회견장에까지 출마 발표와 불출마 발표 두가지 발표문을 모두 가지고 왔습니다

남회장은 선거 출마를 위해 구성한 이사진에 합류한 78명의 이사후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2년 더 한인회장으로 하고싶은 일도 많고 잘할수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끝내 양보의 미덕을 발휘했습니다.

남회장은 회장선거 불출마가 자신의 활동의 끝은 아니며 미주사회 통합 사업에 노력할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 터 뷰)

스칼렛 엄 이사장은 3번의 도전만에 꿈을 이루자 먼저 불출마 결정을 해준 남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시종 상기된 모습이었습니다

스칼렛 엄 이사장입니다

(인 터 뷰)

스칼렛 엄 이사장은 LA한인회가 주류와 한인사회의 진정한 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터 뷰)

스칼렛 엄 이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생애 마지막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깨끗하고 칭찬받는 한인회를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엄 이사장은 앞으로 LA한인회의 재정 독립과 주류 사회와의 교류 강화에 사업 역점을 두고 변화를 추구하는 한인회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또 남문기 회장이 추진했던 노인복지회관 설립 등 기존 한인회 추진 사업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스칼렛 엄 한인회 이사장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엄 이사장의 신원조회가 끝나는 데로 당선증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출마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해온 김남권 전 미주 대한체육회회장은 투표마감직전 불출마를 결정하고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문기 회장을 비롯한 한인 인사들의 거듭된 출마설로 인해 시작전부터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던 제 29LA한인회장 선거는 스칼렛 엄 이사장의 무투표 당선 확정과 함께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스칼렛 엄이사장이 선관위에 제출한 25명의 이사중엔 여성 한인회장 당선에 걸맞게 여성이 전체의 60%15명으로 나타났으며 현 28대 한인회 이사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LA로 이민온지 40여년 된 올드 타이머로 여성 경제인 협회 회장등을 지낸 스칼렛 엄씨는 부동산 개발업등에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과 2006년 두 차례 LA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3차례 도전 끝에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한편 LA한인회가 한인회 50년사를 발간합니다.
LA한인회는 한인사회 대표단체로 걸어온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정확한 기록으로 남겨 새로운 5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위해 LA 한인회 50년사를 발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편집을 맡은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은 한인사회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은 매우 뜻 깊은 일로 한인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이 절실하다며 한인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LA한인회 50년사는 오는 5월15일 초판 5000부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리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엠씨: 네 김인욱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자 로스앤젤리스 소식을 끝으로 오늘 저희가 준비한 미주 한인사회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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