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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까지 중국 내 탈북자 보호 촉구하는 침묵 기도시위 매주 개최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까지 중국 정부에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난민지위 부여를 촉구하는 장기 평화시위가 이 곳 워싱턴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지난 1일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북한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KCC)과 각 도시 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침묵 기도시위는 올림픽 개막 전까지 19주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각 도시의 중국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계속 열릴 열립니다. 이 시간엔 KCC 워싱턴 지부 총무 이희문 목사로부터 이번 시위의 의미와 목적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북한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KCC)의 워싱턴 지역 총무 이희문 목사로부터 지난 1일부터 시작돼 베이징 올림픽 전 까지 계속될 중국 내 탈북자 보호 촉구 장기 시위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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