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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면위원회 ‘올림픽, 중국 인권개선에 도움 안돼'


국제사면위원회는 올림픽이 중국의 인권 개선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국제사면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림픽이 오히려 중국 내 인권 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그 예로 티베트 시위자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을 꼽으면서, 체포된 수백명의 시위자들이 고문과 학대에 처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 하원의원 15명이 어제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 정부의 인권 유린을 거론하며 부시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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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esty International says the Olympics have failed to bring human rights improvements to China.

The London-based rights group said Tuesday that the Olympics instead have been a catalyst for the current wave of repression against activists in China.

In a new report, Amnesty highlights China's recent crackdown on Tibetan protesters. The report says hundreds of detainees could face torture and other ill-treatment.

Also Tuesday, 15 U.S. lawmakers called on U.S. President George W. Bush to not attend the Beijing games. The group (of 14 Democrats and one Republican) sent a letter to Mr. Bush citing China's human rights abuses.

Earlier Tuesday, India's soccer captain, Bhaichung Bhutia, said he will not carry the Beijing Olympic torch during its run through the Indian capital of New Delhi later this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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