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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 정부, 티베트 시위 배후설 일축 (E)


티베트 망명 정부는 티베트 시위를 뒤에서 조종했다는 중국측의 비난을 일축했습니다.

인도 북부의 다람살라에 본부를 둔 티베트 망명 정부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내 소요사태에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티베트 망명 정부의 이같은 성명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망명 정부가 티베트인들의 시위를 조종했다는 자백이 나왔다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어제 보도에 대응한 것입니다.

신화통신은 지난달 14일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민간인18명이 사망했으며, 이름이 밝혀진 14명 가운데 한 명만이 티베트인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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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betan exile government has dismissed a report released by Chinese-state media that blamed it for orchestrating protests in Tibet.

The exile government, based in the northern Indian town of Dharamsala, released a statement Monday denying involvement in unrest inside China.

The statement was a response to a report published by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citing an alleged confession blaming the Dalai Lama and the exile government.

Also Monday, a Chinese official denied the Dalai Lama's claim that police in Lhasa had posed as monks.

Chinese media also released the names of what it said were 14 of the 18 civilians killed in the March 14th riots in Lhasa. Only one of the victims identified in the Xinhua report is a Tibe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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