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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시아파 민병대에 72시간 내 투항 명령 (E)


이라크의 누리 알 말라키 총리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시에서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시아파 민병대에 3일 안에 무기를 버리고 투항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말라키 총리는 시아파 민병대가 투항 명령을 어길 경우 합당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며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말라키 총리는 어제 시작된 시아파 민병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독하기 위해 바스라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어제와 오늘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간의 격렬한 전투로 적어도 4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안전 지대인 ‘그린존’이 로케트 공격을 받아 미국인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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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ordered Shi'ite militants fighting government forces in the southern city of Basra to surrender their arms within three days or face the consequences.

The ultimatum was issued today (Wednesday) by Mr. Maliki, who is in Basra to supervise a major military operation against Shi'ite militias that began on Tuesday.

Iraqi officials say at least 40 people have been killed and at least 200 others wounded in two days of fierce fighting in the city.

Meanwhile, officials say renewed fighting today in Baghdad's Sadr City district has killed at least 14 people and wounded at least 100 others.

In other violence, the U.S. embassy in Iraq says rockets or mortars struck Baghdad's heavily-fortified Green Zone today, seriously wounding three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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