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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경찰, 티베트 시위 강제해산 (E)


네팔에서 곤봉으로 무장한 경찰은 25일 수도 카트만두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티베트 난민들과 불교승려들을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약 100명의 시위대들이 트럭과 밴에 실려 수용소에 수감됐습니다.

지난 3월 14일 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항의시위가 발생한 후 네팔에서는 거의 매일 중국에 반대하는 티베트 인들의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의 시위에서는 최소 400여명의 티베트 인들이 구금됐습니다.

유엔 인권 네팔 사무국은 이같은 임의 체포와 구금에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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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in Nepal armed with batons dispersed a protest today (Tuesday) by Tibetan refugees and monks in front of the Chinese Embassy.

About 100 protesters in Kathmandu were loaded into trucks and vans and sent to detention centers.

There have been almost daily demonstrations in Nepal against China since March 10th when protests began in Tibet's capital, Lhasa. At least 400 protesters were detained in Nepal Monday.

The U.N. human rights office in Nepal has said it is deeply concerned at the arbitrary arrests and detentions.

Nepal's border with China in the Himalayas is a key route for Tibetans fleeing Chinese rule in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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