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중국 정부, 유혈사태 관련 달라이 라마 비난 (E)


중국 정부는 티베트 유혈사태와 관련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 대한 비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언론은 23일 “달라이 라마가 다가오는 베이징 올림픽을 볼모로 중국이 티베트 독립과 관련해 양보를 하도록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비폭력주의자인 달라이 라마는 시위 일으켰다는 의혹을 꾸준히 부인했으며, 중국의 올림픽 개최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23일 부활절 연설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티벳에 평화를 촉구 했습니다. 이번 유혈 사태는 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1959년 무장독립 항쟁을 기념하는 날 시작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라싸 시위를 주도한 21명을 지명수배 중입니다.

*****

China has accused the Dalai Lama of attempting to mar the upcoming Olympic Games in Beijing by stirring up protests in Tibet.

Chinese state media said today (Sunday) the exiled Tibetan spiritual leader is attempting to take the Games hostage and force China to make concessions on Tibetan independence.

The Dalai Lama, an advocate of nonviolence, has steadily denied calling for protests and says he supports holding the Olympics in Beijing.

In his Easter Sunday message today, Pope Benedict in Rome called for peace in Tibet, following the unrest that started in Lhasa on the anniversary of a failed Tibetan uprising in 1959.

Chinese authorities have posted a series of 21 "most wanted" photographs of people sought in the Lhasa rioting.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