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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관리, 나미비아 대통령과 회담 (E)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수도 윈드후크에 도착, 21일 히피케푸니에 포함바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포함바 대통령은 이날 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나미비아는 북한과 무역, 수송, 국방, 에너지, 교육, 환경부문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미비아는 주요 우라늄 생산국입니다. 우라늄 농축은 핵무기 개발과 연관돼 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핵무기계획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남은 지난 20일, 앙골라와 우간다 등 아프리카 순방의 첫기착지인 나미비아에 도착했습니다.

나미비아의 한 인권단체는 북한의 제 2인자인 김영남의 방문에 반대했습니다. ‘인권국민사회’는 북한의 참담한 인권기록과 논란을 빚고 있는 핵계획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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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bian President Hifikepunye Pohamba met with a visiting top North Korean official today (Friday).

The president of North Korea's Supreme People's Assembly, Kim Yong-nam, held talks with the Namibian president in the capital, Windhoek.

In a statement Thursday, Mr. Pohamba said his country hopes to explore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in areas including trade, transportation, defense, energy, education and the environment.

Namibia is a leading uranium producer. Uranium enrichment can be linked to the development of nuclear weapons.

North Korea has been under international pressure to abandon its nuclear weapons program.

The North Korean delegation arrived in Namibia on Thursday -- the beginning of an African tour that includes visits to Angola and Uganda.

A leading Namibian rights group has opposed the visit by Pyongyang's second highest ranking official.

The National Society for Human Rights cites North Korea's poor human rights record and its controversial nuclea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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