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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세계 최악의 인권 침해국’ – 미 국무부 연례보고서 (E)


최근 미 국무부는 세계 인권상황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또 다시 국민의 기본인권에 대한 최악의 인권 위반국에 포함됐습니다. 조나단 파라르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 및 노동담당 차관보 대행은 세계 최악의 인권 침해국들을 열거했습니다.

조나단 파라르 차관보 대행은, 책임을 지지 않는 통치자의 손에 권력이 집중돼 있는 국가들이 가장 조직적인 인권 침해국이라며, 여기에는 북한과 버마, 이란, 시리아, 짐바브웨, 쿠바,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에리트리아, 그리고 수단 같은 나라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 인권보고서는, 2007년에 이란의 인권 기록이 더욱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보안군은 고문과 공식적인 제재인 태형과 돌로 쳐죽이기, 수족절단과 같은 가혹하고 야만적인 처벌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나라들에서는 언론과 출판, 집회, 종교의 자유 등 국민의 자유가 엄격하게 제약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시위에 대해 과도한 무력을 행사합니다. 여성과 소수인종, 동성애자들에 대한 폭력과 법률적인 차별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조 결성과 집단 교섭권 등 근로자들의 권리가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언론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구금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단지 개인적 신념을 밝혔다는 이유로 투옥된 이란 정치범들의 참담한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이란 정치범들의 정확한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엔의 ‘표현자유에 대한 권리수호증진 특별대표부’에 따르면,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에서 투옥돼 있는 정치범들 중에는 이란의 아제리 문화운동가인 압바스 리사니, 반체제 성직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카제메이니 부르제르디, 학생운동가 아마드 바테비와 알리 니쿠네스바티, 인권변호사 에마돌딘 바기, 노동운동 지도자 만수르 오산루와 마무드 살레히, 여성운동가 한나 아브디와 로나크 사파르자데 씨등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보고서는 언론인들에 대한 이란 정부의 계속되는 탄압을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너무나 많은 나라에서 인권 운동가들이 반역자로 고발되고, 처벌을 받으며, 중상당하거나 억압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라이스 장관은, 전세계에서 보편적 가치인 인권을 창도하는 선구자들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같은 용기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로 여기고 있다고 라이스장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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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tate Department has published its annual report on the status of human rights around the world. Once again, the Iranian government is among the worst violators of the basic rights of its citizens. Here is Jonathan Farrar [fa-RAR], Acting U.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Democracy, Human Rights, and Labor:

Countries in which power is concentrated in the hands of unaccountable rulers remain the most systematic human rights violators. Here we would cite North Korea, Burma, Iran, Syria, Zimbabwe, Cuba, Belarus, Uzbekistan, Eritrea and Sudan.

The State report says that in 2007, the Iranian government's poor human rights record became even worse. Iran's security forces engaged in torture and officially-sanctioned severe, barbaric forms of punishments, including flogging, death by stoning, and amputation.

Civil liberties, including freedoms of speech, press, assembly, and religion were severely restricted, according to the report. Authorities used excessive force against demonstrators. Violence and legal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ethnic and religious minorities, and homosexuals remained problems. Workers' rights, including the right to organize and bargain collectively, were severely restricted. Students were detained for exercising their freedom of speech.

The report cites the plight of Iran's political prisoners, incarcerated solely because of their beliefs. Their exact number is unknown, but is estimated by the U.N. Special Representative for the Promotion and Protection of the Right to Freedom of Expression to be in the hundreds. They include, among others, Azeri Iranian cultural rights activist Abbas Lisani [a-BOSS lee-sah-NEE], dissident cleric Ayatollah Mohammad Kazemeini Boroujerdi[mo-ham-MAD kah-zeh-meh-NEE boo-roo-jehr-DEE], student activists Ahmad Batebi [ah-MAD bah-the-BEE] and Ali Nikunesbati [A-LEE nee-koo-nehs-ba-TEE], human rights lawyer Emadoldin Baghi [eh-mah-dole-DEEN bah-GHEE], workers' rights leaders Mansur Osanloo [man-SOOR oh-sahn-loo] and Mahmoud Salehi [ma-MOOD sah-leh-HEE], and women's rights advocates Hana Abdi [ha-NAWH ab-DEE] and Ronak Safarzadeh [roe-NAK sa-fahr-zaw-DEH]. In addition, the report notes the continuing crackdown by the Iranian government on journalists.

U. 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In too many countries, champions of human rights are denounced and persecuted, vilified as traitors or targeted for repression. But, she says, As long as citizens around the world champion the universal values of human rights, there is hope. And we, in the United States, continue to believe it is our duty to support these courageous men an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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