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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경성방송국 단파수신사건’ 재조명-2


1942년 12월 단파수신기를 통해 미국의 소리 조선어 방송을 들었던 경성방송국 기술진들. 그리고 그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주요 연락책이었던 350여명의 사람들이 일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파방송 연락운동을 주도한 핵심인물의 계보를 찾아내려 한 일본 경찰은 모진 고문을 가했고, 이 가운데 75명이 실형을 선고 받았고, 6명은 옥중에서 사망하거나 그 후유증으로 유명을 달리 했지만,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사람은 단파수신기를 직접 만들었던 경성방송국의 엔지니어 정기석씨 뿐입니다.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수신사건’을 다시 생각해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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