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티베트 난민들,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요구 (E)


티베트 난민들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통치에 대한 티베트 인들의 봉기 49주년 기념일을 맞아 10일 세계 여러 곳에서 항의 시위를 갖고, 독립을 요구했습니다.

북부 인도의 티베트 난민들은 시위를 갖고, 티베트에 대한 중국의 엄격한 통제에 항의하며, 티베트 수도 라싸까지 대장정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시위가 시작되자 곧바로 인도 경찰이 출동해 티베트의 망명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거주하고 있는 다람살라를 벗어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시위 주최측은 6개월만에 벌어진 이번 시위에 약 100명의 남녀 티베트 인들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람살라에서 중국 국경수비대에 들키지 않고 국경을 통과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티베트 인들은 중국의 국경 순찰을 피하기 위해 침투 예상로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는 이번 시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Tibetan refugees are holding protests across the globe to mark the 49th anniversary of an uprising against Chinese rule in Tibet, and to demand independence ahead of the 2008 Beijing Olympics.

Exiles in northern India began a march today (Monday) to protest China's tight control over their homeland and vowed to reach the Tibetan capital of Lhasa. But, shortly after the march began, Indian police issued an order barring the group from leaving Dharamsala, the town in India that is home to Tibet's exiled spiritual leader, the Dalai Lama.

Organizers say at least 100 men and women are participating in the six-month march. They hope to travel from Dharamsala and cross the Chinese border undetected into Tibet. They are not disclosing their intended route in hopes of avoiding Chinese border patrols.

The Tibetan government-in-exile (which is based at Dharamsala) says it is not involved in the protest action. But, in comments today, the Dalai Lama strongly denounced China's rule in Tibet.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