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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문 헤드라인 3-06-08] 미국에 23세 미혼 억만장자 등장 - 유에스 에이 투데이  


뉴욕 타임스

오하이오와 텍사스주 예비선거에서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이 중요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이제 대의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클린튼 선거진영은 이제 앞으로 있을 펜실바니아 주 예비선거에서 이길 것으로 보고, 최종적으로는 전당대회장에서 표를 행사하는 이른바 수퍼 대표단의 표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바라크 오바마 의원은 클린튼 의원을 좀더 날카롭게 비판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석유수출국 기구 ,즉 오페크가 생산량을 늘리도록 종용하는데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상 최고기록으로 원유가격이 오름에 따라 미국과 오페크의 긴장이 갑자기 날카로워졌다고 전하면서, 오페크는 미국 경제가 나빠진 것이 경제정책을 잘못한 때문이지 석유생산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며 부시 대통령의 요구를 일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이버 반군이 정부의 통제를 무시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쿠바에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정부가 통제를 하려고 하는 뉴스를 전파하는 지하 콤퓨터 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로 콤퓨터의 메모리 스틱과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비밀리에 인터넷을 이용해 정부의 언론통제에 반기를 드는 현상이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미국에 있는중독 치료 센터들이 고령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된 노인들은 오랫동안 관심밖으로 밀려나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노인의 중독 가운데는 알코홀이 가장 흔한데요, 65세에서 69세 사이의 경우 알코홀 중독이 76%, 아편이 11%, 코케인이 5%등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국제면에서 삼성과 관련된 부패 스캔들이 새로 들어선 이명박 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른바 삼성 떡값을 받은 인사로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장 내정자와 민정 수석등이 거론됐다고 전하고 당사자들은 그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지만 권력의 핵심부에서 발생한 이같은 스캔들은 불과 지난달 선서를 한 이명박 대통령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부시 대통령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소식을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을 찾은 매케인 의원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민주당은, 매케인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것은 부시의 제 3차 연임과 같다고 몰아부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외에도 여러 선거 관련 소식을 1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수사기관들이 빠르고 광범위한 범죄 기록을 공유할 세로운 정보창고를 설립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산하에 신설되는 전국 데이터 교환, 즉 N-Dex라는 시스템은 미국 각주의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어느 수사기관이든지 손쉽게 이를 활용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제는 붐이다, 러시아는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다" 라는등의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부가 수백만 달라를 쏟아붇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이 신문 국제 단신 가운데는 탈북자 또는 탈북을 도운 북한인 15명이 처형당했다고 좋은 벗 이라는 구호단체가 발표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북한인 남자 두명과 여자 13명은 지난 2월 20일, 중국, 러시아와의 국경 부근 온성의 다리위에서 총살형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석유수출국 기구, 오페크가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거부하고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국제 원유가격이 어제또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뉴욕 현물시장에서 원유가 배럴당 104달라 52 센트로 폐장됐는데요, 오페크는 미국이 경제정책을 잘못한데다 달라화 가치가 떨어진 것이 원유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LA Times

로스 엔젤레스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는 주유소의 자동차 개스비가 보통류의 경우 평균 3달라 51.1센트까지 올라가는 신기록을 세워 소비자들이 아우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지역의 최고가격은 작년 5월달의 3달라 49.9 센트였습니다. 어제 캘리포니아 일대의 자동차 연료가격은 고급류의 경우 겔런당 4달라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이 신문 경제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의 출현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경제 월간잡지 포브스의 기사를 인용한 것인데요, 올해 23세의 미국 총각 마크 주커버그가 15억 달라, 원화로는 천 500억원에 해당하는 재산을 가진 거부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주커버그는 4년전 사교를 위한 인터넷 망을 만들어 그처럼 많은 돈을 벌었는데요, 포브스 잡지가 10년전부터 매년 부자 명단을 발표한 이래 10억 달라 재산가로 기록된 가장 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는 또 버크샤이어 하사웨이가라는 기업을 소유한 투자가 워렌 버펫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물리치고 세계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버펫씨의 재산은 약 620억 달라로 평가됐습니다. 2위는 멕시코의 텔레콤 거부 카를로스 슬림으로 재산은 600억 달라, 지난 13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빌 게이츠는 그 뒤를 이어 3위로 쳐졌습니다. 포브스가 산정한 빌 게이츠의 재산은 580억 달라였습니다. 올해 1위로 올라선 버펫씨는 페인트 판매회사에서부터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스, 내의, 부억 칼에 이르기까지 50여가지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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