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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천 코오롱유화 화재 - 2명 숨져 (E)


한국의 한 화학공장과 창고에서 1일 새벽 불이나 2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 화재는 수도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230 킬로미터 떨어진 경북 김천시에 있는 코오롱유화 김천공장내 3층짜리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발생해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25억원, 약 3천3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고 보수작업을 위해 김천공장의 생산이 6개월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현장에는 인화성 물질이 다량 쌓여 있어 소방당국이 인력 200명과 소방차 30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국의 연합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데는 4시간이 걸렸습니다. 당국자들은 화재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Two people were killed and 14 others injured as a pre-dawn fire Saturday raced through a South Korean chemical plant and warehouse.

The fire destroyed portions of the three story Kolon Industries facility in Gimcheon City, about 230 kilometers southeast of the capital of Seoul.

Company officials estimate the damage at 33 million dollars and say the plant will be shut down six months for repairs.

The Yonhap News Agency reports 200 firemen with 30 fire engines were held back for a time in case a stockpile of chemicals exploded.

It took firefighters four hours to bring the blaze under control. Authorities are still investigating the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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